강원도 평창군 월정사 전나무숲길 여행지

강원도 평창군 월정사 전나무 숲  (월정사 찾아가는 길)

강원도 여행하면서 손가락에 꼽을 정도로 괜찮았던 곳 중 월정사 전나무 숲을 꼽을 수 있다. 가족여행으로 왔던 곳으로 절터에서 심신의 안정과 울창한 전나무 숲길 공기가 몸속까지 깨끗하게 해주는 기분을 느끼게 해 주었다 산책코스는 전체가 평탄 길이라 어린아이가 있는 가족은 유모차 또는 웨건을 가지고 다녀도 생각보다 힘들지 않게 다닐 수 있었다.  입장료는 23년 5월 4일부터 무료로 변경이 되었고. 전용 주차장 주차 요금이 있습니다.
 

강원도 평창군 월정사 전나무 숲 주차요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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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산 월정사

주차장에 주차한 후 1분~2분만 길 따라 올라가면 짧은 계곡 다리가 나오는데 좌측으로 가면 사찰인 월정사로 이동할 수 있고 우측으로 가면 울창한 전나무 숲으로 갈 수 있도록 안내되어 있습니다.
좌측으로 5분 가까이 천천히 주위 구경하면서 올라가면 사찰인 멋스러운 월정사가 눈에 보입니다. 마음이 경건하게 되더군요. 그렇게 부처님 인사도 드리고 사찰 용품 판매점이 있어 구경도 하면서 기념품도 구매하고 분위기 좋은 차도 마시면서 구경하다 보니 50분~60분 정도 소요 되었습니다.
 

월정사

사찰이라 월정사 템플스테이 신청 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설명은 "신청 및 예약"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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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산 전나무 숲  (오대산 전나무 숲 찾아가는 길)

오대산 전나무 숲을 보는 순간 왜 유명했는지 느꼈습니다. 정말 울창하고 몸속까지 깨끗해지는 기분이었습니다.  와서 느낀 거지만 귀여운 줄무늬 다람쥐가 정말 많았고요, 먹이를 줄려고 손내밀면 무서워하지 않고 가까이 오더라고요. 덕분에 아이들이 신기해하며 힘들어하지 않고 즐거운 산책이 될 수 있었습니다. 월정사에서 시작되는 구간으로 900m 거리이며, 무장에 탐방로까지 합하면 1.9km 구간으로 1시간 정도면 가능한 순환코스예요. 아이들이 다람쥐 쫓아다니며 하다 보니 저는 1시간 30분 정도 걸렸습니다.

전나무 숲

오대산 월정사 전나무 숲 결론

오대산에 있는 월정사와 전나무 숲은 자연의 아름다움과 역사적인 가치를 동시에 간직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오대산의 월정산과 전나무숲은 모두 아름다움과 자연의 가치를 품고 있는 멋진 여행지이며,  여행자들에게 놀라움과 감동을 선사고 전나무숲은 자연 속에서의 평화와 힐링을 선사한다. 이 두 곳을 여행하며 나는 오대산의 아름다움을 만끽하고, 자연과 조화를 느끼며 일상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깨달을 수 있습니다. 오대산의 월정산과 전나무숲은  더 많은 사람들이 그 아름다움과 마음의 평화를 찾아 찾아가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